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5)가 사탕 사업에 진출했다. 샤라포바는 21일 미국 뉴욕에 자신의 이름을 딴 사탕 브랜드 ‘슈가포바’(Sugarpova) 전문매장 1호점을 열었다. 샤라포바는 “테니스 투어를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사탕 매장에 원하는 사탕이 없을 때마다 직접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며 “여성이 좋아하는 사탕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슈가포바는 화려한 포장과 함께 입술, 하이힐, 테니스 공 모양 등 12종의 사탕을 선보였다. 슈가포바는 40여개국에 진출할 예정이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2012-08-2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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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