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27·셀타 비고)이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고 주말 경기 선발 출전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박주영
연합뉴스
스페인 지역신문인 ‘엘이데알가예고’는 “박주영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오른쪽 다리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를 앞둔 셀타 비고에 기쁜 소식”이라고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박주영은 17일 이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뛴 이후 오른쪽 허벅지 뒤쪽에 고통을 호소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부상이 악화할 우려 때문에 지난 주말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 후반 13분이 돼서야 교체돼 투입됐다.
그러나 박주영이 경기 후 일주일 가량 쉬면서 부상에서 회복해 라 코루냐전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셀타 비고는 같은 갈리시아 지방을 연고로 하는 라 코루냐를 28일 새벽 홈으로 불러들여 ‘갈리시아 더비’를 치른다.
연합뉴스
![박주영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0/21/SSI_201210211041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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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지역신문인 ‘엘이데알가예고’는 “박주영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불편함을 느끼던 오른쪽 다리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경기를 앞둔 셀타 비고에 기쁜 소식”이라고 2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박주영은 17일 이란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뛴 이후 오른쪽 허벅지 뒤쪽에 고통을 호소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부상이 악화할 우려 때문에 지난 주말 레알 마드리드 원정 경기에 후반 13분이 돼서야 교체돼 투입됐다.
그러나 박주영이 경기 후 일주일 가량 쉬면서 부상에서 회복해 라 코루냐전에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셀타 비고는 같은 갈리시아 지방을 연고로 하는 라 코루냐를 28일 새벽 홈으로 불러들여 ‘갈리시아 더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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