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31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랭킹에서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덴마크) 조를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섰다.
이용대-고성현 조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이후 약 7개월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올 1월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와 지난달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이용대-고성현 조는 지난해 10월 덴마크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이후 약 7개월 만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올 1월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와 지난달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활약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3-06-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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