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은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라 불리는 ‘UFC 163’ 메인이벤트 페더급(65kg 이하)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알도(27·브라질)에게 도전했지만 아쉽게 4라운드 2분만에 TKO패를 당했다. 세계 최고 파이터 조제 알도의 벽은 너무 높았다.
정찬성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이번에 최강자의 자리가 바뀌게 될 것”이라며 “한번에 넉아웃되지만 않으면 이길 수 있다. 경기로 보여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감을 무기로 대등한 싸움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경기 중 오른쪽 어깨가 빠진 것이 패인이었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