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전남, 부산 꺾고 3연패 탈출
전남이 2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송창호와 심동운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겨 최근 3연패에서 탈출했다. 승점 42를 기록해 승점 40의 울산을 7위로 밀어내고 6위가 됐다. 부산(승점 21)은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으로 최하위. 성남은 홈에서 제주와 1-1로 비겼다.
플리스코바 기아코리아오픈 우승
22세 신예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2위·체코)가 21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끝난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인 기아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바버라 렙첸코(43위·미국)를 2-1(6-3 6<5>-7 6-2)로 제치고 우승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로 투어급 이상 대회 단식우승. 상금 11만 1389달러(약 1억 1600만원)를 챙겼다.
전남이 2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부산과의 홈 경기에서 송창호와 심동운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이겨 최근 3연패에서 탈출했다. 승점 42를 기록해 승점 40의 울산을 7위로 밀어내고 6위가 됐다. 부산(승점 21)은 6경기 연속 무승(2무4패)으로 최하위. 성남은 홈에서 제주와 1-1로 비겼다.
플리스코바 기아코리아오픈 우승
22세 신예 카롤리나 플리스코바(32위·체코)가 21일 서울 올림픽코트에서 끝난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인 기아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바버라 렙첸코(43위·미국)를 2-1(6-3 6<5>-7 6-2)로 제치고 우승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로 투어급 이상 대회 단식우승. 상금 11만 1389달러(약 1억 1600만원)를 챙겼다.
2014-09-22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