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공항패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1/15/SSI_20150115135530_O2.jpg)
인천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김성근 공항패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1/15/SSI_20150115135530.jpg)
김성근 공항패션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일본 전지훈련을 위해 15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인천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인천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한화이글스는 2015 전지훈련을 1월 15일(목)부터 3월 3일(화)까지 48일간 일본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실시한다.
1진 선수단은 1월 15일(목) 인천국제공항(KE787 오전 8시 편)과 김포공항 (OZ1025 오전 8시40분 편)을 통해, 2진 선수단은 1월 16일(금) 인천국제공항 (OZ0176 오후 3시10분 편)을 통해 일본 고치로 출발한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탭 23명과 김태균 주장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의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후, 2월 15일(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하여 고친다구장에서 3월 3일(화)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선수 쉐인 유먼, 미치 탈보트, 나이저 모건은 1월 25일(일) 고치에 합류하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훈련 중인 최진행, 이용규, 유창식, 윤규진, 박정진, 송광민, 이태양 선수는 개별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2군 선수단은 2월 15일(일)부터 3월 10일(화)까지 일본 고치와 마츠야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