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11승 무패 행진…섹시한 몸매도 ‘대박’

UFC 론다 로우지 11승 무패 행진…섹시한 몸매도 ‘대박’

입력 2015-03-01 17:11
수정 2015-03-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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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맥심 화보촬영 영상캡쳐
UFC 론다 로우지. 맥심 화보촬영 영상캡쳐
UFC 론다 로우지

UFC 론다 로우지 11승 무패 행진…섹시한 몸매도 ‘대박’

UFC 타이틀 5차 방어전에서 론다 로우지가 여성 밴텀급 랭킹 1위 캣 진가노에 승리했다.

론다 로우지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에서 캣 진가노를 상대로 1라운드 14초 만에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론다 로우지는 경기 시작과 함께 진가노의 태클에 첫 테이크다운을 내줄 뻔 했지만 자세를 바꿔 곧바로 반격했다. 그는 진가노의 팔을 양 다리에 낀 뒤 암바를 걸어 승리를 확정지었다. 역대 타이틀전 가운데 가장 빨리 끝난 경기였다. 론다 로우지는 이날 경기로 11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미녀 파이터로도 유명하다. 론다 로우지는 과거 맥심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 유도 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로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과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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