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우루과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백전노장 골잡이 디에고 포를란(36·세레소 오사카)이 네이마르(23·FC바르셀로나)에게 “몇년 안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28일(한국시간)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포를란은 “네이마르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포를란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몇 년간 세계 정상에 머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포를란은 “네이마르는 자신이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고, 메시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걸 안다”면서 “네이마르는 메시보다 5년, 호날두보다 7년이나 젊다”고 언급했다.
다만 포를란은 네이마르가 최근 코파 아메리카에서 몸싸움을 촉발해 퇴장당한 것과 관련,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려면 화를 참는 것도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합뉴스
28일(한국시간)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포를란은 “네이마르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포를란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몇 년간 세계 정상에 머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포를란은 “네이마르는 자신이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뛰고 있고, 메시로부터 배울 수 있다는 걸 안다”면서 “네이마르는 메시보다 5년, 호날두보다 7년이나 젊다”고 언급했다.
다만 포를란은 네이마르가 최근 코파 아메리카에서 몸싸움을 촉발해 퇴장당한 것과 관련,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려면 화를 참는 것도 배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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