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참여’ 자선축구클럽 FC스마일 창단

‘박지성 참여’ 자선축구클럽 FC스마일 창단

입력 2015-08-10 14:19
수정 2015-08-10 14: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2015 FC 스마일 창단식’
’2015 FC 스마일 창단식’ 10일 오전 서울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내 최초 나눔 축구 클럽 ’2015 FC 스마일 창단식’에서 창단멤버로 참석한 배우 송중기(왼쪽부터),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가수 김준수, 방송인 이휘재가 공식 스마일티셔츠에 서명한 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 영웅 박지성과 세계적인 영화배우 성룡이 참여하는 자선축구클럽 FC스마일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창단했다.

FC스마일은 비영리 단체인 오퍼레이션스 스마일과 함께 축구를 통해 안면 및 신체장애 아동을 위한 자선사업을 벌이는 클럽이다.

올해 열 첫 번째 자선 경기에는 박지성과 성룡을 비롯해 방송인 이휘재, 가수 김준수, 배우 송중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반인도 선수로 선발되면 이들과의 자선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오퍼레이션스마일은 안면 기형으로 고통받는 빈곤 아동과 청소년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는 단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