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를 앞두고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가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8/13/SSI_20150813111319_O2.jpg)
ⓒ AFPBBNews=News1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를 앞두고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가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 AFPBBNews=News1](https://img.seoul.co.kr//img/upload/2015/08/13/SSI_20150813111319.jpg)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를 앞두고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가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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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을 하루 앞둔 12일(현지시간) 대회장인 미국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 코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친구들과 열흘에 4∼5차례 축구를 한다”며 “앞으로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축구를 하다가 발목 인대를 다쳐 디오픈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매킬로이는 골프 1인자가 너무 경솔하게 행동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매킬로이는 “인대를 다쳤지만 그것은 상처가 난 조직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지난해 PGA챔피언십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한국시간 14일 오전 3시 20분 조던 스피스, 잭 존슨(이상 미국)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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