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월드컵 대회 4인승 경기에서 14위를 차지했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차 시기 55초62, 2차 시기 55초75로 합계 1분51초37를 기록하며 17개 팀 중 14위에 올랐다.
1분49초70을 기록한 독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분49초98의 러시아, 1분50초07의 캐나다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원윤종-서영우(25)는 전날 2인승 경기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하며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원윤종(31)-오제한(25)-김경현(22)-김진수(21)조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2015-2016시즌 월드컵 4차 대회에서 1차 시기 55초62, 2차 시기 55초75로 합계 1분51초37를 기록하며 17개 팀 중 14위에 올랐다.
1분49초70을 기록한 독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분49초98의 러시아, 1분50초07의 캐나다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원윤종-서영우(25)는 전날 2인승 경기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하며 세계랭킹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