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도운 기성용이 평점 7을 받았다.
기성용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2라운드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애슐리 윌리엄스가 헤딩골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86분을 소화하며 91.2%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이번 시즌 리그 첫 도움을 올린 기성용의 활약으로 스완지시티는 강등권인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기성용에 팀내 중간 수준인 평점 7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넣은 애슐리 윌리엄스가 8.68로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다.
연합뉴스
기성용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2라운드 왓퍼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7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려 애슐리 윌리엄스가 헤딩골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될 때까지 86분을 소화하며 91.2%의 높은 패스 성공률을 보였다.
이번 시즌 리그 첫 도움을 올린 기성용의 활약으로 스완지시티는 강등권인 18위에서 17위로 한 계단 뛰어올랐다.
경기 후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기성용에 팀내 중간 수준인 평점 7을 부여했다.
결승골을 넣은 애슐리 윌리엄스가 8.68로 가장 좋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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