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최희섭 은퇴식…두 아들의 축하받는 아빠 서재응

서재응 최희섭 은퇴식…두 아들의 축하받는 아빠 서재응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5-15 14:50
수정 2016-05-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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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은퇴. 스포츠서울 제공
서재응 은퇴. 스포츠서울 제공
‘코리언 메이저리그’ 1세대에서 팀 동료로, 라이벌 스포츠캐이블채널 해설위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SBS스포츠 서재응(39), MBC스포츠+ 최희섭(36) 해설위원이 친정팀에서 은퇴식을 갖는다.

15일 KIA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서재응 최희섭의 합동 은퇴식을 개최했다. 서재응과 최희섭은 광주일고 동문으로 나란히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후 활약을 펼치다 KBO리그 KIA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함께 은퇴식을 가졌다.

행사는 후배들을 통솔하며 팀에 헌신했던 이들의 활약을 기리고,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는 의미 부여와 함께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 둘의 앞날을 응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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