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황제’ 진종오(KT)가 1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50m 권총에서 사격 사상 첫 올림픽 3연패를 일궜다.
2017-02-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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