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말디니.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28/SSI_20170628171138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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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말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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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 영웅’ 파올로 말디니(49)가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아스프리아컵 챌린저 대회 1회전 복식에서 데뷔전을 치렀으나 43분 만에 물러났다. 선수 출신이자 코치인 스테파노 란도니오(46·이탈리아)와 짝을 이룬 그는 토마시 베드나레크(폴란드)-다비드 펠(네덜란드) 조를 만나 0-2(1-6 1-6)로 무릎을 꿇었다.
![세리나 윌리엄스.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28/SSI_20170628182602_O2.jpg)
EPA 연합뉴스
![세리나 윌리엄스. EPA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6/28/SSI_20170628182602.jpg)
세리나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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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랭킹 701위인 드미트리 투르소노프(35·러시아)가 28일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여자 세계1위인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훌륭한 선수지만 남자들과 경쟁한다면 세계 700위 수준“이라고 평가한 존 매켄로(58·미국)의 발언에 대해 “여자 테니스를 폄하하려는 게 아니라, 남녀 육상 선수끼리 대결하면 누가 이기겠느냐는 물음과 비슷한 논리“라고 덧붙였다.
2017-06-29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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