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해저 로봇과 해녀가 함께… 성화 첫 수중 봉송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내 성화 봉송 사흘째인 3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앞바다 수심 3.5m에서 다관절 해저 보행 로봇 ‘크랩스터’가 고송환(왼쪽 첫 번째) 해녀로부터 성화를 전달받고 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평창 엠블럼’ 깃발을 활짝 펼치고 있다. 작은 사진은 6개의 다리와 초음파 카메라 등을 이용해 해저를 탐사할 수 있는 크랩스터.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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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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