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잭 루츠와 55만 달러 계약

두산, 잭 루츠와 55만 달러 계약

입력 2015-01-15 00:18
수정 2015-01-15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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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은 14일 내야수 잭 루츠(28)와 총액 5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2007년 미프로야구 뉴욕 메츠에 입단한 루츠는 지난해 트리플A 59경기에서 66안타 7홈런 37타점을 기록한 뒤 시즌 중인 6월 일본 라쿠텐으로 이적해 15경기에서 16안타 5홈런을 남겼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22경기에 출장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5-01-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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