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에만 6득점… 12연패 탈출
허훈(kt)이 연장에만 6점을 넣어 지긋지긋한 12연패 탈출에 앞장섰다.![허훈.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1/11/SSI_20180111005655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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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라이언 내쉬가 30점, 김영환이 18점, 허훈이 11점으로 거들었다.
선두 DB는 4쿼터에 어김없이 힘을 내는 김주성과 윤호영을 앞세워 LG를 73-69로 물리치고 공동 2위 SK, KCC와의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오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이날 두 팀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는데 오세근(KGC인삼공사) 매직팀은 높이가 보장됐고, 이정현(KCC) 드림팀은 빠른 농구를 구사할 라인업으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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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2018-01-11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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