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 이글 퍼팅, “성공하면...”

최나연,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 이글 퍼팅, “성공하면...”

입력 2015-06-28 14:18
수정 2015-06-28 14: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에서 이글 퍼팅하는 최나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에서 이글 퍼팅하는 최나연


최나연(28·SK텔레콤)이 27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날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그리고 중지를 치켜세웠다.

최나연은 이날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8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 맹타다. 중간 합계 13언더파 129타를 적어냈다. 단독 선두에 올랐다. LPGA 통산 9승이자 시즌 두 번째 우승의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과자의 배달업계 취업제한 시행령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강력범죄자의 배달원 취업을 제한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된 가운데 강도 전과가 있는 한 배달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죄하며 살고 있는데 취업까지 제한 시키는 이런 시행령은 과한 ‘낙인’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전과자의 취업을 제한하는 이런 시행령은 과하다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보아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