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기간 동안 퍼스트티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을 지도한 윤이나. 크라우닝 제공
8일 윤이나의 매니지먼트사 크라우닝에 따르면 윤이나는 지난주 복귀전으로 출전한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공동 34위에 올라 획득한 상금 835만 5000원을 재단법인 나인밸류스에 기부할 예정이다.
징계 기간 동안 퍼스트티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을 지도한 윤이나. 크라우닝 제공
윤이나는 징계 기간 중 퍼스트티 코리아 코치 교육을 이수하고, 골프에 입문하는 유소년 교육에 참가해 코치로 무료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윤이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