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셀 1년 만에 흑자 반전 공로”… 한화그룹 총 44명 승진 인사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31)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그룹은 24일 김 상무를 포함해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7명, 상무보 26명, 전문위원 3명 등 총 44명이 내년 1월 1일자로 승진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2010년 1월 한화에 입사해 이듬해 한화솔라원 등기이사 및 기획실장을 거쳐 지난해 8월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에 임명됐다.
김동관 한화솔라원 상무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4-12-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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