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기아차, 교통약자 위한 카셰어링

LH·기아차, 교통약자 위한 카셰어링

입력 2015-01-28 23:54
수정 2015-01-28 2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기아자동차가 손잡고 교통 약자들을 위한 카셰어링 사업에 나섰다.

LH는 28일 경기 성남 LH 본사 사옥에서 이재영 LH 사장과 박한우 기아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구임대주택 입주민의 이동권 개선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LH와 기아차가 함께하는 그린라이트 행복카’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주택단지에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차량을 마련하고, 이들이 원하는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01-2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