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4만 9900원… 김영란법 맞춤 선물세트 등장
헌법재판소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합헌 결정을 내린 28일 서울의 한 백화점 식품 매장을 찾은 고객이 최근 5만원에서 100원 내려 4만 9900원에 판매 중인 버섯 선물세트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오는 9월 28일 시행되는 김영란법이 5만원 이상의 선물을 금지하자 백화점에서 맞춤형 선물세트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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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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