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행당 ‘서울숲 더샵’ 주상복합 분양

서울 행당 ‘서울숲 더샵’ 주상복합 분양

입력 2011-02-21 00:00
수정 2011-0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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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서울시 행당동 ‘서울숲 더샵’(조감도)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2층의 3개동으로 꾸며진다.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용면적 28~60㎡의 오피스텔 69실과 전용면적 84~150㎡의 아파트 495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보다 5~10% 저렴한 3.3㎡당 1700만~185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강은 물론 115만㎡의 대규모 도심공원인 서울숲과 최근 맑은 하천으로 다시 태어난 중랑천이 가까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02)3452-4008.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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