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지난 14일 문을 연 ‘정릉 꿈에그린’ 모델하우스에 개관 4일 동안 3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9일 밝혔다. 정릉 꿈에그린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2~20층 아파트 8개동에 전용면적 52~109㎡ 총 34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4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뒤편에 북악산로가 있으며 단지 우측으로는 도보 10분 거리에 세계문화유산인 정릉이 있다.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 이용이 가능하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08-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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