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왼쪽 두 번째)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인 플라나우투궁 밖에서 그의 멘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오른쪽 두 번째) 전 대통령과 각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라나우투궁에 있는 짐을 챙겨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으로 옮겼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플라나우투궁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를 시작했다. 브라질리아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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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왼쪽 두 번째)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인 플라나우투궁 밖에서 그의 멘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오른쪽 두 번째) 전 대통령과 각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라나우투궁에 있는 짐을 챙겨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으로 옮겼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플라나우투궁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를 시작했다. 브라질리아 EPA 연합뉴스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지우마 호세프(왼쪽 두 번째) 브라질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인 플라나우투궁 밖에서 그의 멘토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오른쪽 두 번째) 전 대통령과 각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성명에서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플라나우투궁에 있는 짐을 챙겨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으로 옮겼고,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이 플라나우투궁에서 대통령 권한대행 집무를 시작했다.
브라질리아 EPA 연합뉴스
2016-05-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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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