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미 연예매체 “자살 추정”
![체스터 베닝턴. 롤링스톤스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7/21/SSI_20170721151131_O2.jpg)
롤링스톤스 홈페이지 캡처
![체스터 베닝턴. 롤링스톤스 홈페이지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7/21/SSI_20170721151131.jpg)
체스터 베닝턴.
롤링스톤스 홈페이지 캡처
롤링스톤스 홈페이지 캡처
베닝턴의 시신은 이날 오전 9시쯤 발견됐다. 미 연예매체 TMZ는 베닝턴이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고 보도했다. 베닝턴은 최근 몇 년간 약물·알코올 중독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베닝턴은 어린 시절 주변 인물들로부터 학대받은 기억 때문에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으며, 과거 자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고 전해졌다.
1996년 남성 6인조로 결성된 린킨파크는 2000년 공식 데뷔 앨범 ‘하이브리드 씨어리’(Hybrid Theory)를 발표, 1500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는 등 전 세계에서 60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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