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 총리는 11월 베이징(北京)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 개최를 모색중인 중국과 한국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마이니치는 소개했다.
대신 아베 총리는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玉串·물푸레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료를 지불했던 작년과 비슷한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베 총리는 취임 1주년을 맞이한 작년 12월26일 야스쿠니에 참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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