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현빈, 복귀작 ‘역린’서 정조 역할 입력 2013-05-01 00:00 업데이트 2013-05-01 00:0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13/05/01/20130501025004 URL 복사 댓글 14 배우 현빈이 군 제대 뒤 복귀작으로 사극 영화 ‘역린’을 택했다.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이 작품에서 현빈은 조선의 정조 역을 맡게 된다. 역린이란 제목에 상징하듯 노론과 소론의 대결 속에서 왕권을 지켜내야 했던 정조의 투쟁을 다룬다. 드라마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등으로 유명한 이재규 PD가 감독이다. 2013-05-01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