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6일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로 오인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올해의 작가 후보로 선정된 오인환은 지난달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5’전에서 공간적 의미의 사각지대를 사회·문화적 맥락으로 확장한 작품 ‘사각지대 찾기’를 선보이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명료한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면서 작가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뤘다”고 평했다.
지난 3월 올해의 작가 후보로 선정된 오인환은 지난달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5’전에서 공간적 의미의 사각지대를 사회·문화적 맥락으로 확장한 작품 ‘사각지대 찾기’를 선보이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명료한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면서 작가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사회의 주요 이슈를 다뤘다”고 평했다.
2015-10-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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