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수정안·스폰서검사 특검법 오늘 동시처리

세종시수정안·스폰서검사 특검법 오늘 동시처리

입력 2010-06-22 00:00
수정 2010-06-22 14: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나라당 이군현,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세종시 수정안과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이날중 해당 상임위에 상정,표결처리 또는 처리키로 합의했다.

 양당은 국토해양위에 계류 중인 세종시 관련 법률을 이날 상임위에 상정해 표결 처리하고,국토해양위 이외의 상임위에 계류돼 있는 세종시 관련 법률안은 6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토록 노력키로 했다.

 양당은 또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법사위에 상정해 처리키로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