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구제역 대처와 관련, “초기에 더 완벽하게 (대처)할 수 없었을까 생각도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안동에 있다가 경기도 북쪽으로 사료차가 갔다고 그런다. 그런 점에서 안동 주위만 챙겼다고 해서 초동대처가 미숙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안동에 있다가 경기도 북쪽으로 사료차가 갔다고 그런다. 그런 점에서 안동 주위만 챙겼다고 해서 초동대처가 미숙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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