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개월 동안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행한 뒤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가 17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당일 일정으로 이학재, 이정현 의원과 함께 이날 오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은 박 전 대표는 헌화 분양을 한 뒤 묘역과 영정보관소 등을 30여분간 둘러봤다.
박 전 대표는 방명록에 “민주화를 위해 산화하신 영정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이정현 의원은 “현재 당직을 모두 내려놓았기 때문에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다녀왔다”고 공식행사 전날 묘지를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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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표는 방명록에 “민주화를 위해 산화하신 영정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썼다.
이정현 의원은 “현재 당직을 모두 내려놓았기 때문에 주위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다녀왔다”고 공식행사 전날 묘지를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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