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2사단 총기난사 탈영병 생포 작전.
전방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인 23일 총기를 가지고 탈영한 임모 병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리 현장 앞에서 저격수가 현장을 주시하고 있다. 2014. 6. 23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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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 GOP 총기사고’ ‘국방위 긴급현안질의’
동부전선 GOP 총기사고에 대한 국회의 긴급현안질의가 열린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GOP(일반 전초) 총기난사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한다.
국방위는 국방부 장관직을 겸하고 있는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고 발생 경위와 대응의 적절성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위는 이날 한민구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 연장을 요구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정부는 지난 5일 한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했으나 여야의 원구성 합의가 늦어져 제1차 마감시한(24일)을 넘기게 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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