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출신이면서도 세제와 예산 분야에도 밝다는 평가를 받는 3선 의원.
2004년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이후 당시 친이(친이명박)계를 이끈 이재오·이방호 의원과 가깝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친이계 정치인으로 분류됐다.
고향인 경남 진주에서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졸업한 ‘진주 토박이’로, 탄탄한 지역적 기반에 힘입어 진주을(乙) 지역구에서 내리 세 차례 당선됐다.
17대 국회부터 18대 국회 전반기까지 6년간 국회 윤리특위 위원을 맡아 역대 ‘최장수 윤리위원’으로 꼽힌다.
18대 국회 때 당 윤리위원회 윤리관과 클린정치위원회 부정부패감시단장 등을 지내고 19대 국회의 후반기 첫 윤리특별위원장까지 역임했다.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열린 당내 경선에서 패배해 국회 윤리위원장을 맡는 우여곡절도 겪었다.
법률가 출신이지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예결소위 위원장 등을 맡아 세제·예산 분야의 경험과 지식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결위원장직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부터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부인 문순자 씨와의 사이에 3남.
▲경남 진주(54) ▲경상대 법학과·서울대 대학원 ▲서울지검 검사 ▲진주미래연구소장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법률지원단장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연합뉴스
2004년 17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이후 당시 친이(친이명박)계를 이끈 이재오·이방호 의원과 가깝게 지내면서 자연스럽게 친이계 정치인으로 분류됐다.
고향인 경남 진주에서 초·중·고교와 대학교까지 졸업한 ‘진주 토박이’로, 탄탄한 지역적 기반에 힘입어 진주을(乙) 지역구에서 내리 세 차례 당선됐다.
17대 국회부터 18대 국회 전반기까지 6년간 국회 윤리특위 위원을 맡아 역대 ‘최장수 윤리위원’으로 꼽힌다.
18대 국회 때 당 윤리위원회 윤리관과 클린정치위원회 부정부패감시단장 등을 지내고 19대 국회의 후반기 첫 윤리특별위원장까지 역임했다.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놓고 열린 당내 경선에서 패배해 국회 윤리위원장을 맡는 우여곡절도 겪었다.
법률가 출신이지만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예결소위 위원장 등을 맡아 세제·예산 분야의 경험과 지식도 만만치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예결위원장직을 염두에 두고 지난해부터 관련 분야에 대한 연구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부인 문순자 씨와의 사이에 3남.
▲경남 진주(54) ▲경상대 법학과·서울대 대학원 ▲서울지검 검사 ▲진주미래연구소장 ▲한나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법률지원단장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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