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국민의당 지도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6/28/SSI_20160628092334_O2.jpg)
연합뉴스
![심각한 국민의당 지도부](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06/28/SSI_20160628092334.jpg)
심각한 국민의당 지도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왼쪽)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공개 의원총회에 앞서 열린 정책 워크숍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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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왕 사무부총장과 함께 이번 사건에 연루된 박선숙, 김수민 의원 등에 대한 출당 등 징계 문제도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왕 사무부총장 구속을 계기로 이들 3인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묻는 절차가 본격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이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정책워크숍이 끝난 뒤 오전 8시 30분께 곧바로 의총을 열어 이들 3인에 대한 징계 여부를 포함, 대응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이들 3인에 대한 조치 수위는 의총 후 지도부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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