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문재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3/26/SSI_20170326134727_O2.jpg)
![발언하는 문재인](https://img.seoul.co.kr//img/upload/2017/03/26/SSI_20170326134727.jpg)
발언하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6일 오전 대구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문재인의 대구·경북 비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3.26. 연합뉴스
문 전 대표 측 박광온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전직 대통령 영장실질심사에 임했던 재판부의 고뇌를 이해한다”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구속은 정의와 상식이 바로 선 나라를 만들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드는 것”이라며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을 넘기고 이제 우리는 공정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