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문 대통령 “마크롱 확진 안타까워…쾌유 빈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향해 “빠른 쾌유를 빈다”고 기원했다. 문 대통령은 18일 SNS에 올린 글에서 “2주 전 통화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다짐했는데, 갑작스러운 확진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0.12.18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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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주 전 통화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코로나 극복 의지를 다짐했는데, 갑작스러운 확진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프랑스의 코로나 상황도 조속히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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