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두 정상은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었으며 이날 정오가 지난 시간에 회담을 위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대통령실은 한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진전된 상황이 나오는 대로 바로 설명드리겠다”고만 답했다. 대통령실은 상대방이 있는 외교적 사안임을 강조하며 언급을 막판까지 자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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