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동북아 가스파이프라인·전력그리드 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의 에너지 전문가와 국내외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민간 기업, 학계, 주한외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축사,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참석자들은 동북아 지역의 가스파이프라인과 슈퍼그리드 구축 프로젝트 현황 등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들을 모색한다.
포럼에는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의 에너지 전문가와 국내외 에너지 관련 유관기관, 민간 기업, 학계, 주한외교단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개회사,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축사,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참석자들은 동북아 지역의 가스파이프라인과 슈퍼그리드 구축 프로젝트 현황 등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들을 모색한다.
2018-03-29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