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2021년도 병역명문가 선정을 위해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신청을 집중 접수한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 직계비속 등 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뜻한다. 현역 복무 범위에는 장교와 준사관, 부사관, 병사뿐만 아니라 전투·의무·해양경찰, 경비교도대원, 의무소방원, 상근예비역도 포함된다. 군 의무 복무 기간을 마친 여성도 해당된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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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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