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외교 [포토] 육군 특전사 해상침투훈련 입력 2024-08-01 11:13 수정 2024-08-01 11:13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diplomacy/2024/08/01/20240801800002 URL 복사 댓글 14 육군은 특수전사령부 예하 ‘귀성부대’가 지난달 22일부터 2주간 충남 태안 안면도 일대에서 해상침투 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전시 해상 은밀 침투 및 침투 장비 운용 능력 검증을 위한 훈련으로, 특전부대 150여 명과 고무보트 등 장비 20여 종이 투입됐다.지역방위사단인 제32사단 해안경계부대와 상호 대항군 역할을 수행하며 실전성을 끌어올렸다.훈련은 선발대인 해상척후조 요원들이 먼저 해안에 침투해 진입 지역의 위험 요소를 제거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먼 바다에서 대기 중이던 본대가 척후조 유도에 따라 신속히 접안 후 목표 지점을 탈환하는 식으로 이뤄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