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도그 ‘토리’ 청와대 입성 검은 털의 ‘토리’가 26일 청와대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가 됐다. 4살 토리는 경기 남양주 폐가에서 구출돼 2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렸으나 검은 털 때문에 번번이 입양을 거절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토리를 입양하며 “해마다 100만 마리 정도가 새 주인을 찾아가는데 그중 또 30만 마리가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제는 유기동물에게도 사회 전체가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입양한 토리를 안은 문 대통령. 청와대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퍼스트 도그 ‘토리’ 청와대 입성
검은 털의 ‘토리’가 26일 청와대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가 됐다. 4살 토리는 경기 남양주 폐가에서 구출돼 2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렸으나 검은 털 때문에 번번이 입양을 거절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토리를 입양하며 “해마다 100만 마리 정도가 새 주인을 찾아가는데 그중 또 30만 마리가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제는 유기동물에게도 사회 전체가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입양한 토리를 안은 문 대통령. 청와대 제공
검은 털의 ‘토리’가 26일 청와대 첫 유기견 출신 ‘퍼스트 도그’가 됐다. 4살 토리는 경기 남양주 폐가에서 구출돼 2년 동안 새 주인을 기다렸으나 검은 털 때문에 번번이 입양을 거절당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토리를 입양하며 “해마다 100만 마리 정도가 새 주인을 찾아가는데 그중 또 30만 마리가 버려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이제는 유기동물에게도 사회 전체가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입양한 토리를 안은 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17-07-27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thumbnail - 팔뚝만한데 파닥파닥… “거인굴 바퀴벌레보다 무거워” 신종 대벌레 호주서 발견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08/03/SSC_20250803072556_N2.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