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찾은 김건희 여사

[포토] 광주비엔날레 전시장 찾은 김건희 여사

입력 2023-06-13 16:37
수정 2023-06-13 17: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오후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전시 현장을 방문했다.

김 여사는 시각장애 학생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엄정순 작가의 ‘코 없는 코끼리’, 중국 소수민족의 언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유마 타루 작가의 ‘천과 같은 혀’ 등을 감상하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 3월 전시 기획자이기도 한 김 여사에게 광주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달라고 직접 요청한 이후 성사됐다.

김 여사가 지난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된 뒤 두 번째 지역 행보이기도 했다. 지난 9일에는 충남 서천에서 열린 제33회 한산모시문화제에 참석한 바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