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병에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를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에서 모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경기신문 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8~30일 사흘간 수원병 거주성인 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40.3%의 지지율로 31.8%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를 8.5%p 앞섰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4.3%p다.
응답자의 27.9%는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투표하겠다’라는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도 새누리 김용남 후보가 48.4%로, 40.1%의 더민주 김영진 후보를 앞섰다.
적극 투표층의 11.5%는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당선 가능성 역시 새누리 김용남 후보가 45.0%로 30.7%의 더민주 김영진 후보를 14.3%p 차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 자동응답전화(RDD·85%) 및 무선 스마트폰앱(15%)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4.3%p,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31일 경기신문 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8~30일 사흘간 수원병 거주성인 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40.3%의 지지율로 31.8%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후보를 8.5%p 앞섰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4.3%p다.
응답자의 27.9%는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했다.
‘투표하겠다’라는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도 새누리 김용남 후보가 48.4%로, 40.1%의 더민주 김영진 후보를 앞섰다.
적극 투표층의 11.5%는 ‘지지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당선 가능성 역시 새누리 김용남 후보가 45.0%로 30.7%의 더민주 김영진 후보를 14.3%p 차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 자동응답전화(RDD·85%) 및 무선 스마트폰앱(15%)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 ±4.3%p, 응답률은 2.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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