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설 특별수송기간(2월12~16일)에 운행되는 KTX와 새마을호 등 열차 승차권을 오는 13~14일 이틀간 인터넷(korail.com)과 역, 철도승차권판매대리점에서 예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예매일자는 13일 경부·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이다. 14일에는 호남·전라·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과 서울~신창을 하루 22회 운행하는 누리로에 대한 예매가 이뤄진다.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장(왕복 12장)까지 구입 가능하고 설 수송기간 열차시간표는 8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은 오전 6~8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고 창구예매는 오전 10~12시까지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야 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승차권은 1인당 편도 6장(왕복 12장)까지 구입 가능하고 설 수송기간 열차시간표는 8일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예약은 오전 6~8시까지 선착순으로 이뤄지고 창구예매는 오전 10~12시까지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야 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10-01-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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