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12월 장가갑니다”

이휘재 “12월 장가갑니다”

입력 2010-08-19 00:00
수정 2010-08-19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예비신부는 8세연하 플로리스트

개그맨 이휘재(38)가 8살 아래의 플로리스트와 오는 12월5일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결혼날짜를 확정했으며 식장을 물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휘재는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만나 교제를 해 왔으며 지난 3월 자신이 진행하는 MBC ‘세바퀴’를 통해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예비신부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이며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 장소를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8-1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