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1/17/SSI_20110117011712.jpg)
![](https://img.seoul.co.kr//img/upload/2011/01/17/SSI_20110117011712.jpg)
금호아시아나는 박 회장이 지난 15일 중국 웨이하이시의 왕페이팅(王培廷) 당서기를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16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웨이하이시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항구도시로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다.”면서 “앞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한국과 웨이하이시의 경제협력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는 2008년부터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앤드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1-01-1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