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이사장 김흥주) 장학위원회는 21일 서울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 18명과 서울남성초등학교 축구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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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 문충실 서울동작구청장, 김흥주 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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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 두번째부터 양석승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 문충실 서울동작구청장, 김흥주 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 이사장.
한국청소년행동과학문화원은 1989년 설립됐으며 장학사업을 비롯해 청소년 체험 캠프, 댄스, 가요, 길거리 농구대회, 한·중 청소년 국제교류, 진로박람회 등 다양한 청소년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다. 1991년부터 21회에 걸쳐 500여명의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축구부 발전기금을 지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