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책인사 논란’ 소방관 2명 만나 격려 “내 뜻 아니었다…열심히 일해 달라”
김문수 경기지사가 자신의 전화를 장난전화로 오인한 당사자인 소방관 2명을 만나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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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왼쪽)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 남양주소방서를 찾아 ‘장난전화 오인 사건’으로 전보 조치됐다가 복귀한 소방관들을 만나 등을 토닥이며 위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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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왼쪽) 경기도지사가 30일 경기 남양주소방서를 찾아 ‘장난전화 오인 사건’으로 전보 조치됐다가 복귀한 소방관들을 만나 등을 토닥이며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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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30일 오전 남양주소방서를 방문해 오모(51) 소방위와 윤모(35) 소방교에게 “전보조치된 것 때문에 가족들이 걱정을 많이 했을 텐데, 이제는 열심히 일해 달라.”며 대화를 시작했다.